한국무용을 바르게 배우기 위한 기초과정으로, 한국무용의 원류를 따라 올라가 조선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3가지
전통춤(승무, 태평무, 살풀이)의 기본이 되는 동작들을 '기본무'라는 이름으로 배웁니다. 한국무용은 몸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동작들에 호흡과 감정을 넣어서 추는 춤으로, 동양적인 우아함과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섬세한 #엘레강트한 #우아한 #고요한
마스터
한사모(서성원대표, 남솔선생님)는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6호 살풀이춤 전수자 서성원대표가 이끄는 전통의 원형을 지키는 무용단입니다.
시간이 흐르며 무용수의 개성이 녹아 수많은 변형된 기본무가 만들어지지만, 초기 기본무 그대로를 지키고 전수하는 것은 언제나 의미 있는 일입니다. 기본무 속에는 조상이 가졌던 춤의 의미, 삶의 철학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발레처럼 우아하면서도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흐르는 대로 표현하는 새로운 춤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