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물레와 코일링 기법을 사용하여 조선후기 왕실의 중요 소품으로 활용되었던 한국전통도기 백자 달항아리를 만듭니다. 보름달처럼 위에서 보나 옆에서 보나 둥글고 풍만한 곡선으로 표현된 한국의 미를 손으로 직접 빚어보세요. 흙 반죽을 밀대로 밀어 펴내고 접어 자유롭게 만드는 그릇을 만들 때에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결과물은 가마에 구워 원하는 곳으로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배송비 별도)
#달항아리 #BTS_RM #조물조물 #흙반죽
마스터
호시우보의 이준성 대표는 흙을 빚는 즐거움에 취해 불을 피는 가마 앞을 지키며 프랑스, 한국에서 활발히 전시활동을 하고 있는 도예가입니다. 삶과 죽음을 연결하는 수호상인 전통 나무 꼭두를 모티브로 한 도자 오브제 및 소품을 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공방에서는 전통적 기법과 현대적 감성이 공존하는 유니크한 마스터의 작품들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빚는 대로 형상이 잡히는 흙의 매력을 느끼며 전통 달항아리와 나만의 접시를 만들어보세요.
세부일정
- 10분: 인사 및 수업내용소개
- 30분: 자유롭게 접시 만들기
- 60분: 한국 전통 달항아리 만들기
- 10분: 마무리
포함사항
재료비 포함
유의사항
해외배송비 별도( 평균 35000원 ,1.5 kg) / 체류기간이 강습일로부터 일주일 이상일 경우 현지 수령 가능